직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직장 내 참여도와 생산성은 정비례 관계
고용주와 직원 간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만큼, 리더는 구성원이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책임을 가지게 됐어요. 갤럽의 연구에 따르면, 참여도가 높은 구성원으로 조직된 회사가 그렇지 않은 회사에 비해 22% 더 이득을 본다고 해요. 그렇기에 좋은 조직문화를 형성해 인재를 조직에 오래도록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중요성과, 기존의 HR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더 응집력 있고 매력적인 경험을 조직 내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커졌어요.
실제로 우아한청년들의 피플팀은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려와 협동'에 기반한 협업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 더 많은 회사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소속감을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해요. 우아한청년들의 피플팀처럼, BetterUp은 조직 내에 '참여 문화'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았으며 - 해당 문화를 실현할 경우 직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태도로
세 가지를 제시해요. 아래부터는, BetterUp이 고안한 '참여 문화로 나아가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볼게요.
안전지대에서 밀어내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시켜요
편안함에 취해 어떤 도전도 하지 않고 현재에 안주하면 성장할 수 없어요.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때는 개인의 기술과 능력을 활용해 이전의 한계를 넘어설 때죠. 그렇기에 회사 구성원들이 컴포트 존(Comfort Zone)에서 벗어나, 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필요해요. 이 과정에 적용 - 피드백 - 업무 난이도 향상의 사이클을 적용해볼 수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고 조직에 필요한 심층적인 전문지식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요.
자율성을 높이고, 계획을 실행하도록 해요
프로젝트와 같은 업무에서, 구성원 개인에게 '그들이 의사 결정권을 갖고 있다'라는 감각을 부여하는 것은 중요해요. 예를 들어, 스스로 근무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 감각을 부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이같이 개인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에 대한 '신뢰'를 보이고 - 자율적으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신뢰를 구축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투명성'과 '정직'의 원칙을 지키는 거에요. 직원들과 소통을 할 때 리더가 너무 많은 비밀을 가진 것처럼 느끼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어떤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 이런 결과물이 나오게 된 것인지 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할 때, 그들은 리더를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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