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Culture/ HRer만을 위한 소규모 커피챗”

달램에서 2월 23일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수호아이오의 공간에서 HR과 조직문화 담당자분들만을 모시고 “People & Culture/ HRer만을 위한 소규모 커피챗”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업 웰니스 플랫폼 달램이 직접 주최하고 주관한 행사로 그간 HR과 조직문화 담당자님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회사, 커리어, 개인적 고민이 많이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저희 팀은 이러한 사항들을 우리가 도와줄 수 없을지 고민하다가 직접 그분들을 위한 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연사는 누구 셨나요?

연사로는 퀀텀 인사이트의 황성현 대표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황성현 대표님은 SK를 시작으로 야후, 구글코리아와 구글 본사 그리고 카카오에서 인사 총괄 부사장의 경험이 있으시고 현재 퀀텀 인사이트를 통해서 국내 많은 기업과 스타트업들의 경영 및 인사 컨설팅을 진행하고 계시는 업계 전문가이십니다.
어떤 내용들로 구성되었나요?

"저성장 시대에 임직원 웰니스는 기업에게 핵심 요소가 될 것"
행사를 진행하기 앞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서 담당자님들의 회사, 커리어, 개인적 고민들이 무엇인지 물어보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카테고리의 내용들을 중심으로 세션이 진행되었어요.
- 인사 담당자에게 필요한 관점
- 대기업과 스타트업 문화의 융합에서 필요한 것은?
- HR의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 조직문화 세팅 시 유의할 점
- 채용 문제 해결
- 성공적 채용을 위한 기준
- 기업이 앞으로 더더욱 중요시 여겨야 하는 것들
특히 연사이신 황성현 대표님은 앞으로 기업의 보상과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성장 시대에 보상을 고도화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조직들의 보상 수준이 비슷해지면 인사담당자는 ‘복리후생 강화’라는 카드를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신체와 정신적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복리후생이 중요하다. 최고의 업무 효율을 내는 구글은 벌써 15~20년 전부터 임직원 웰니스에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구글은 현금 보상과 복리후생의 원칙을 항상 적용해왔다."라고 이야기하며,
"임직원들의 영적 에너지, 정신적 에너지, 감정 에너지, 신체적 에너지를 잘 채워주고 균형 있게 관리하는 것이 저성장 시대에 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달램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담당자들 1-7년 차가 약 70%를 차지하였고 나머지 30%가량이 7년 차 이상으로 참여하였고 대부분 담당자가 200~500명 규모의 회사 담당자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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