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조사 방법부터 개선까지 한 번에 정리! + 통합케어 “달램핏” 활용법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이후 반복작업·부담작업 예방을 위한 후속관리! 조사 시기부터 진행 방법, 사후케어를 위한 실천형 스트레칭 프로그램까지. 조직 맞춤형 오피스 스트레칭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시작하세요.
Kelly's avatar
Jun 17, 2025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조사 방법부터 개선까지 한 번에 정리! + 통합케어 “달램핏” 활용법

산업안전보건의 시작과 끝을 잇는 솔루션

대한민국 산업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직업병은 무엇일까요? 바로 ‘근골격계질환’입니다.
notion image
특히 반복작업, 무리한 힘, 부적절한 자세가 많은 제조·건설·물류 현장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 산업재해의 30~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개인의 통증을 넘어 조직 전체의 생산성과 직결됩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됩니다. 조사 이후 실제로 조직 구성원이 실천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후속관리’까지 설계되어야 진짜 의미 있는 예방과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1️⃣ 유해요인조사란 무엇인가?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9조에 근거해, 근골격계질환의 위험요인을 식별·분석·개선하기 위한 필수 제도입니다.
사업주는 해당 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거나 줄이고, 이 결과를 향후 작업환경 개선에 반영해야 합니다.

조사 목적

💡
  • 근골격계질환의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
  • 현장의 작업자 증상과 실제 작업 조건의 불일치 파악
  • 반복작업, 부적절한 자세, 진동, 접촉스트레스 등 은폐된 유해요인 발견
이러한 조사는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실제 사고와 질환을 사전에 차단하는 조직의 방어선입니다.
작업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첫걸음이 바로 유해요인조사입니다.

2️⃣ 언제 유해요인조사를 해야 할까?

유해요인조사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시행됩니다.

1. 정기조사 (3년 주기)

💡
  • 근골격계부담작업을 보유한 경우
  • 설비·작업공정·작업량·작업속도에 변화가 없는 경우에도
  • 작업자 증상, 작업자 교체 등 변화가 있을 경우에도 필수

2. 수시조사 (발생 즉시)

💡
  • 근로자에게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 새로운 설비나 공정을 도입한 경우
  • 작업조건이 바뀐 경우 (근무형태, 작업자 수, 작업시간 등)
이처럼 유해요인조사는 시간에 따라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자의 건강 상태와 현장의 실제 변화를 반영해 유연하게 수행되어야 하는 제도 입니다. 단순히 “정해진 때에 하는 조사”가 아니라, 현장 상황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한 관리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치를 늦추면 늦출수록 질환은 만성화되고, 개선 기회는 줄어듭니다. 그래서 유해요인조사는 선제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관리의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3️⃣ 유해요인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notion image
유해요인조사는 단순히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작업환경을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정밀 분석 과정입니다.

🧭 조사 절차 요약

💡
  1. 근골격계질환자 발생 또는 부담작업 존재 여부 확인
  1. 유해요인조사 실시 (기본조사 + 증상 설문 포함)
  1. 개선 우선순위 결정
  1. 작업환경 개선계획 수립 및 실행
  1. 효과 평가 및 기록
조사 항목은 다음과 같은 3가지로 구성됩니다:
💡
  • 작업장 상황조사: 작업공정, 설비, 작업량, 최근 업무 변화 등
  • 작업조건조사: 반복동작, 부적절한 자세, 과도한 힘, 진동, 직무스트레스 등
  • 증상 설문조사: 작업자의 통증 부위, 강도, 지속기간, 과거병력, 직업력 등
이러한 결과는 단순 보고서 작성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개선계획과 예방조치, 의료적 대응까지 이어지는 실천 로드맵으로 활용됩니다. 또한 모든 조사 결과는 5년 이상 보존하거나 해당 설비·공정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 관리 대상이 됩니다.
즉, 유해요인조사는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지속적인 조직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출발점입니다.

4️⃣ 유해요인조사 이후, 무엇이 문제일까?

notion image
많은 사업장에서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하고도 그 효과가 미비한 이유는, 조사 결과를 구성원의 ‘행동 변화’로 전환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조사 결과 반복작업이 많다고 하네요.” “허리디스크 위험이 높다고 해요.” → 그 다음은?
단순 권고와 문서로는 조직의 습관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해요인조사 이후에는 임직원이 실제로 실천하고, 자신의 몸을 점검하며,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후 프로그램’이 필수입니다. 유해요인조사는 시작일 뿐, 진짜 중요한 건 그 이후의 ‘실천 설계’입니다. 보고서로 끝나는 조사가 아닌,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움직이게 만드는 구조와 도구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결국 조직의 안전문화는 수치나 문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반복되는 작은 습관과 행동으로 만들어집니다.
🧩

조사에서 실천으로, 달램핏이 연결합니다

유해요인조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파악했다면, 이제는 그것을 ‘개선’이라는 실천 단계로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지 조심하라는 말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변화는, 직원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인식하고 움직이게 될 때 시작됩니다.
달램핏은 바로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계된 근골격계 중심의 행동 기반 회복 프로그램입니다.
조사 결과에 근거해 반복작업, 고정자세,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루틴을 제공하며, 개인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습관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5️⃣ 달램핏 프로그램으로 통합 관리하기

달램핏은 여러가지 근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 긴장과 피로를 완화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소도구(요가링, 마사지볼 등) 등을 활용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며, 유연성과 혈액순환 등을 개선해 업무 효율성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notion image

달램핏 베이직

💡
  • 몸을 깨우는 시간: 목, 어깨, 손목 중심의 가벼운 스트레칭
  • 몸과 친해지는 시간: 상체·하체 중심 유연성 훈련
  • 몸을 활성화하는 시간: 코어 중심 스트레칭 + 근력 강화 루틴
💡 전체 구성은 단순 운동이 아니라, 작업 전 컨디션을 정비하고, 근육을 예열하며, 통증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둔 일상화 루틴입니다.
반복 작업이 많은 제조·물류·건설업 근로자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스트레칭 습관화를 통해 낙상 사고 예방과 피로 누적 완화에도 기여합니다.
notion image

모션케어 달램핏

💡
  • 목/어깨 안정화, 코어 강화, 견갑골 리셋
  • 디지털 기기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거북목, 라운드숄더 교정
  • CS, 디자이너, 개발자, 사무직 근로자 등 앉은 자세가 많은 직군 대상 특화 프로그램
현대인의 체형 불균형 문제(거북목·말린 어깨·약해진 복부와 허리 근육)를 중심으로, 정적인 업무 환경에서 생기는 고질적 통증을 예방합니다. 특히 장시간 화면을 응시하는 직무에서 두통·어깨 결림·요통 등의 증상을 체계적으로 케어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핏 달램핏

💡
  • 허리디스크, 거북목을 동시에 예방
  • 척추 정렬 및 신체 균형 회복
  • 작업 중 피로 누적 및 잘못된 자세를 리셋해주는 강의 구성
이 프로그램은 바른 자세 유지가 어려운 직군을 위한 전신 밸런스 교정 루틴입니다.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원분들이 스스로 체형을 점검하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교육으로 특히 효과적입니다.
notion image

코어업 달램핏

무거운 작업, 장시간 서는 직군을 위한 허리·무릎 특화 프로그램
💡
  • 하체 균형 유지
  • 코어 활성화 및 안정화
  • 허리 가동성 확보
허리디스크, 무릎 관절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장직 근로자 맞춤 구성으로, 건설/생산/설비관리 등 무거운 물건을 다루거나 오래 서서 일하는 직무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지속적인 하체 부담은 시간이 지날수록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코어 강화 루틴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응입니다.

서포트핏 달램핏

반복작업과 부정확한 자세로 인한 어깨·손목 통증 예방 프로그램
💡
  • 손목 유연성 강화
  • 상체 근력 강화
  • 상체 안정화
특히 타이핑, 조립, 공정 작업 등 반복적이고 정밀한 동작이 많은 작업자에게 필수입니다. 지속적인 상체 특히 손목, 어깨등의 사용은 작은 통증부터 시작해 만성 질환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라운드숄더, 어깨 피로 누적 등 상지 관련 질환 예방에 탁월하며, 실습 중심의 간단한 동작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록이 아닌 변화로 이어지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상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하지만 법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조직의 건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진짜 변화는 데이터 → 인식 → 실천 → 문화로 이어질 때 완성됩니다.
달램은 이 전체 여정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파트너입니다. 단순히 조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사 결과를 실제 개선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 행동 루틴, 사후 케어까지 전주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notion image
💡
  • 유해요인 진단 → 맞춤형 개선 솔루션 컨설팅
  • 실천 중심의 참여형 산업안전보건교육
  • 달램핏 프로그램을 통한 행동 습관화 지원
  • 진단부터 변화까지 연결하는 성과 기반 관리 & 보고서 제공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루틴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현장의 피로 누적을 줄이고, 사고 위험을 낮추며,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전략적 안전관리이자 투자가 됩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조직. 그 변화의 첫걸음을, 지금 달램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 🌿

  👉🏻 우리 조직에 맞는 예방 솔루션을 설계하고 싶다면? [달램 문의하기] 👈🏻

 
Share article
달램 도입을 고민 중이신가요?
메일을 남겨주시면 서비스 소개서와 함께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optional)

Dallem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