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을 막기 위한 EAP 도입, 성공 기업 사례부터 우리 회사를 위한 맞춤 체크리스트까지
EAP는 이제 기업의 복지 옵션이 아닌 필수다? 번아웃 예방부터 회사의 장기적 미래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EAP 프로그램. 우리 회사도 성공적인 EAP 프로그램 도입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만족스러운 EAP 사례와 EAP 도입 전 따져봐야 할 체크리스트부터 확인하세요!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번 아웃(Burn-Out) 현상인데요.
🥱 “아무리 자도 피로가 안 풀리네…”
😔 “할 일이 태산인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
😑 “프로젝트가 잘 되든 말든 내가 알 게 뭐람.”
😫 “출근길부터 숨 막히고 집에 가고 싶은데… 나만 그런가?”
신체적 피로는 물론, 정신적, 감정적으로도 기력이 완전히 소진되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느낌이 일상이 되어버린 상태입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번아웃 증후군을 겪어봤다는 설문 결과가 있을 정도로, 기업 입장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런 번아웃 예방 등을 위해 기업들이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EAP 프로그램인데요, 이제 EAP 등 직원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 매김 중입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EAP 도입을 통해 실제 성과 개선을 경험한 사례가 있어, 여러 기업들이 각자의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 구성원 특성에 맞는 적합한 EAP 설계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EAP 도입, 모두를 위해 필요해요!
다른 기업에서도 EAP를 도입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직원들 사이에서도 기업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EAP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그 뜻을 정확히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은데요. EAP가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알아볼까요?
EAP가 무엇인가요?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의 기본 개념
EAP는 기업이 직원들의 정신적·정서적·사회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원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업무 스트레스, 번아웃, 조직 갈등, 가족 문제 등 회사 생활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고민을 전문 상담을 통해 돕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직원의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기업 솔루션
EAP는 단순한 심리상담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건강성을 높이는 시스템입니다. 요즘은 웰니스 및 ESG 흐름과 맞물려 필수 복지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효과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서적 안정
업무 몰입도 향상
조기 이직 방지
갈등 감소
☎️ 상담 + 조직 코칭 + 위기 개입까지 포함한 종합 프로그램
많은 기업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범위가 넓습니다! 직원 개개인과 조직 전체를 함께 돌보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1:1 심리상담
갈등 조정
스트레스 관리 교육
24시간 핫라인
고위험군 조기 개입
조직 심리 진단
✨ 기업 입장에서 EAP가 왜 필요할까요?
📉 높은 번아웃·이직률 감소
요즘 한국 직장인의 번아웃 비율이 70%가 넘는다는 조사도 있을 만큼 직장인들의 정서적인 불만족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직원이 지치고 무기력해지면 몰입도가 떨어지고, 결국 조기 이직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죠. EAP는 이런 소진을 예방하고, 직원이 회사에 안정적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조직 내 갈등 완화·소통 해소
팀 간 갈등, 상사와의 불화, 역할 충돌 같은 문제는 개인의 스트레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EAP에서는 갈등 조정, 리더 코칭, 커뮤니케이션 개선 상담이 제공되기 때문에 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협업도 훨씬 쉬워집니다.
📈 직원 만족도=기업 성과
직원 경험(EX)이 기업 경쟁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직원이 “회사에서 나를 케어해준다”고 느끼면충성도 증가, 생산성 향상, 결근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분명한 재무적 성과를 만들어 줍니다. 때문에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EAP를 개인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전략적 투자로 바라보는 이유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사내에 EAP 프로그램을 도입해 만족스러운 기업 심리상담 도입 효과를 본 기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해외 유명 기업들은 EAP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이용해 조직문화 개선에 성공했는지 알아볼까요?
1. 온사이트(On-Site)형 EAP
온사이트형 EAP는 사내에 직접 상주 심리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직원들이 언제든 사내에서 기업 복지를 이용할 수 있는 유형의 EAP입니다.
💬 구글(Google): 캠퍼스 내 상주 상담사 배치+팀 심리 안전성 강화
예전부터 직원 복지가 좋기로 유명한 세계적 기업 구글은 온사이트형 EAP를 도입했습니다. 직원들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도록 사내에 상주 심리상담사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조직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서 팀 단위로 정기 그룹 세션, 리더 심리 코칭, 갈등 전문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들의 회의 중 발언률이 증가하면서 팀내 참여도가 상승하고, 직원 간 갈등 해결 속도가 빨라지면서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도 개선되었습니다. EAP 프로그램을 이용한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업무 몰입감이 증가했다는 비율도 상승했습니다.
🧴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국가별 맞춤 사내 상담 시스템
존슨앤드존슨은 무려 50년 전인 1970년대부터 사내 심리상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67개국, 12만 명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각 국가 문화와 정서에 맞춘 온사이트 상담실과 Well-being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선진적인 사내복지 도입 덕분일까요? 존슨앤드존슨은 전반적인 직원들의 업무 참여도와 EAP 이용률의 증가를 확인했으며, 국가별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해 조직문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했습니다. 또한 관리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장에서 나타나는 직원 간의 갈등 건수도 감소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외부 전문 기관 연계형(Off-Site) EAP
외부 전문 3기관 연계형은 말 그대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외부의 전문 기관과 연계한 EAP 프로그램 유형입니다. 여러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 스타벅스(Starbucks): 외부 전문 기관과 연계된 24시간 상담+가족 지원
커피 프랜차이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 곳, 스타벅스는 아예 기업 홈페이지에 EAP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 커피의 질도 중요하지만, 고객들을 직접 대면하면서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감정 노동이 필수이므로 스타벅스는 지속적으로 EAP 프로그램을 강화해왔습니다.
일례로 싱가포르 지사의 경우에는 전일제 직원 + 가족 모두 이용 가능한 상담·라이프코칭·법률·재정지원까지 포함된 종합 EAP를 도입했으며, 도움 요청 장벽 제거를 목적으로 다양한 채널(전화·영상·대면)으로 서비스를 연계했는데요.
이러한 프로그램 설계 덕분에 아마존은 직원 복지 및 정신건강 지원 분야에서 여러 국제 인정을 받았고, 직원들이 “회사에서 나의 상태를 신경 써준다”는 인식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3. 디지털·하이브리드 EAP
최근 각광을 받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EAP 유형입니다. 앱 등 온라인을 통해 상담, 웰니스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니즈에 따라 오프라인 상담을 이용할 수 있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디지털 기반 상담+조직 데이터 연계 하이브리드 EAP
마이크로소프트는 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인 Microsoft CARE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물론, 전화, 대면으로 진행되는 24시간 상담을 지원하고, 신경 다양성 지원과 명상, 마음챙김 등을 통해서 직원들이 정신적·재정적으로 문제를 겪을 때마다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덕분에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은 물론, 원격근무 환경에서도 팀 몰입도와 생산성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 딜로이트(Deloitte): 웰빙 연구 보고서 기반의 EAP 도입
딜로이트는 직원 웰빙을 조직 전략의 핵심 가치로 두고 있으며, 자체 웰빙 연구를 기반으로 EAP 프로그램에 꾸준히 투자해왔습니다. 글로벌 기업 최초로 CWO(Chief Well-being Officer)를 두어 전사적 웰빙 전략과 프로그램 실행·평가를 총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웰빙을 단순 복지 차원이 아닌 ‘경영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격상시켰습니다.
또한 익명 상담 지원, 리더 정신건강 교육, 워크로드·정서 상태·개인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체크인 문화 등 조직문화 개입형 EAP를 운영하여 번아웃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AP 도입 후 만족 중인 우리 기업은?
1)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을 위한 공공형 EAP 지원
도입 배경
국내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달리 복지 인프라가 부족해 직원 정신건강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공공기관 차원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업무 과부하, 경제·가정 문제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중소기업 구성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 프로그램이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심리상담 지원(대면·전화·온라인) : 전문 상담사가 직무 스트레스, 우울감, 관계 갈등 등 전반을 상담
생활 문제 상담 : 재무, 법률, 자녀 교육 등 실생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 분야 상담 제공
조직문화 진단 및 교육 :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감정노동 관리, 조직 갈등 해결 교육 등
사업장 맞춤형 프로그램 : 기업 규모·업종에 따라 워크숍, 스트레스 검사, 집단 상담 등을 맞춤 제공
도입 효과
직무 스트레스 감소
조직 내 갈등 완화
근무 만족도 상승
직원들의 신뢰도 및 소속감 강화
근로복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참여 기업들은 EAP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아가 근로복지공단은 중소기업의 EAP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온라인 기반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 BGF리테일: 비대면 심리상담 기반의 온라인 EAP 구축
도입 배경
편의점 운영 기업이라는 업종 특성상, BGF리테일 직원들은 근무 시간·장소가 일정하지 않은 구조에 놓여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직원이 직접 상담센터를 방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BGF리테일은 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며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인터넷 기반 익명 상담 서비스 : 시간·장소 제약 없이 이용 가능
보안 기반 플랫폼 도입 : 직원들의 상담 기록과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시스템 구축
정서·직무 스트레스 상담 제공
상담 접근성 확대 : 기혼자, 야간 근무자, 현장 근무자 등도 쉽게 이용하도록 설계
도입 효과
정서적 부담 감소
직무 스트레스 완화
종업원 만족도 상승
BGF리테일은 온라인 상담 도입 이후, 직원들의 상담 접근성이 향상 되면서 만족스러운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대면 상담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면서 서비스 이용률도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3) 성심당
도입 배경
대전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성심당은 ‘사람 중심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직원들의 감정적 안정과 행복을 조직 운영의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 감정노동, 인간관계 문제 등 구성원들이 겪는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자, 직원이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달램의 EAP를 도입하여 사내 심리상담센터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무료 1:1 심리상담 제공 : 전문 상담사 상주
외부 전문기관 협력 : 필요한 경우 심층 상담·가정 문제·치료 기관과 연계
정서적 갈등 조정 지원 : 직장 내 갈등·불안·우울 등에 대한 지속적인 케어
상담 프로그램 확대 운영 : 직원 요청에 맞춰 상담 방식과 횟수를 지속 보완
도입 효과
이직률 감소
조직 신뢰도 증가
업무 몰입도 향상
직원들의 장기 근속률 상승
성심당은 직원상담 프로그램 도입 후 구체적인 긍정적 결과를 얻었습니다. 지속적 상담 프로그램 운영이 ‘직원 행복=기업 성장’이라는 기업 철학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지역에서 모범 사례로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기업 심리상담 도입 후, 기업엔 어떤 변화가?
여러 기업이 EAP를 도입한 후 직원 개개인의 긍정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도 만족스러운 변화를 느꼈다고 합니다.
1) 생산성: 업무 몰입도와 성과가 실제로 높아진 이유
업무 에너지와 회복력 증가
동남아 6개국에서 1만 5,32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BMC Public Health(2025)에서는 직원이 EAP에 접근이 가능하기만 해도 업무 에너지와 회복력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졌음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해당 연구에서는 EAP를 도입한 집단에서 퇴사 의도 역시 낮게 측정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EAP를 통해서 감정이나 갈등 문제가 조기에 해결되고, 자연스럽게 관리자가 직접 중재해야 할 상황이 줄어들면서 업무 환경이 안정되어 팀 단위 유지율을 높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는 EAP를 이용한 직원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경험했고, 전반적인 직무 만족도로 이어졌다는 결론도 도출했습니다.
3) 직원 만족도: 조직 신뢰와 정서적 안정 회복
EAP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만족도 상승
EAP를 실제로 이용하지 않더라도,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만으로도 직원 만족도와 심리적 안정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조직 신뢰도 상승
EAP 도입 이후 직원들은 조직이 자신을 지원해준다는 신뢰감을 느끼면서, 조직 충성도와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보고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 우리 회사도 성공적인 EAP를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까지 국내 및 해외 EAP 도입 사례와 그에 따른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 회사들은 우리 회사랑 규모가 다르니 효과가 있었던 거 아닐까?’, ‘괜히 도입했다가 별 도움도 안되고 흐지부지 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기업마다 사업장의 규모와 구성원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EAP 도입에 성공했다고 해서 무조건 그 기업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금물! 지금부터는 우리 회사에서 EAP를 도입하기 전 따져볼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도입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
이 점도 함께 기억해 주세요!
EAP는 직원을 감시하고 징계하는 제도가 아니라,
직원 복지와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목적·이용 절차·보안 원칙을
직원들에게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전문 상담사 등 외부 전문가와 협업할 경우,
전문성·비밀보장 체계·업무 연계 경험 등을 꼼꼼히 확인해
우리 조직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업무와 사람 사이에서 늘 균형을 잡아야 하는 시대, 직원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보는 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조직의 중요한 책임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EAP의 필요성과 다양한 성공 사례, 그리고 도입 전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까지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지친 마음이 조금만 돌봄을 받으면 업무 집중력도, 조직의 분위기도 놀랄 만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혹시 여전히 “우리 조직에는 어떤 방식이 맞을까?” 하는 고민이 남으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달램과 함께 우리 회사에 맞는 방식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챙기는 일에서 조직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