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업무 성과를 높이는 핵심 소프트 스킬 7가지

AI 시대,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 소프트 스킬 7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협업, 문제 해결부터 조직 차원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업무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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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6
AI 시대 업무 성과를 높이는 핵심 소프트 스킬 7가지
AI와 자동화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반복적·정형적 업무는 기술이 대체하는 반면, 커뮤니케이션, 협업, 문제 해결, 공감 능력과 같은 소프트 스킬은 여전히 사람에게 요구되는 능력으로 남아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소프트 스킬은 더 이상 개인의 태도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 조직 성과와 직결되는 업무 경쟁력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링크드인 조사에서도 글로벌 경영진 10명 중 9명은 소프트 스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응답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소프트 스킬의 뜻과 중요성, 조직 성과와 연결되는 대표적인 소프트 스킬 7가지, 그리고 기업이 조직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업이 소프트 스킬에 주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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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Soft Skills)은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 협업 등 업무 수행 과정에서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휘되는 정성적 역량을 의미합니다. 소프트 스킬은 수치화나 단기 측정이 어렵다는 특성 때문에 그동안 업무 역량 논의에서 하드 스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다뤄져 왔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업무 환경 자체가 빠르게 재편되면서 소프트 스킬이 조직의 업무 효율과 지속 가능한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World Economic Forum의 「Future of Jobs Report 2023」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에 근로자에게 요구되는 기술의 44%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분석적 사고와 함께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하는 인지 능력이 핵심 역량으로 제시되었는데요.
기술과 도구는 비교적 빠르게 학습하고 교체할 수 있지만, 협업 방식이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업무 태도와 같은 소프트 스킬은 단기간에 형성되기 어렵다는 것을 기업들이 깨달은 것이죠.

소프트 스킬은 어떻게 조직 성과로 연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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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은 단순한 개인적 자질이 아니라 조직의 업무 방식과 협업 구조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커뮤니케이션, 협업, 문제 해결과 같은 역량은 팀 내부의 관계를 원활하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실행 속도, 변화 대응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말레이시아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 스킬 습득이 직원 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소프트 스킬을 습득한 직원들의 업무 성과가 평균 14.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효과가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경향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소프트 스킬이 조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임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소프트 스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대표적인 항목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소프트 스킬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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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정보 전달의 정확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오해와 반복 업무를 줄여 조직의 의사결정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협업

다양한 역할과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는 능력입니다. 협업 역량은 팀 단위 성과가 중요한 조직일수록 업무 효율과 직결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문제 해결 능력

정해진 답이 없는 상황에서 원인을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도출하는 사고력입니다. 불확실성이 높은 업무 환경에서는 개인의 경험보다 문제를 바라보는 사고방식 자체가 성과의 차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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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에서는 회의 문화 설문 진단을 통해 ‘회의가 너무 많다’라는 문제를 단순히 회의 횟수 축소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고, 그 이면의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불필요한 회의 자체가 핵심 문제임을 파악한 뒤, ‘회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또 다른 회의가 생긴다’와 같은 명확한 메시지를 제시하고 AI 봇 도입 등을 통해 회의 문화 개선을 시도했는데요.
이는 표면적인 증상에 그치지 않고 문제의 본질을 구조적으로 진단해 해결한 체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적응력

변화하는 환경과 새로운 업무 방식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능력입니다. 기술과 프로세스 변화가 잦아질수록, 적응력은 개인 차원을 넘어 조직 전체의 업무 지속성과 회복 탄력성을 좌우하는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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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AI를 전사 운영과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통합하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IT, 업무 흐름, 직원 경험 전반을 재설계해 AI 기반 효율성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경험을 통해 직원들이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고,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감정 지능(EQ)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관계 속에서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입니다. 감정 지능은 갈등 관리뿐 아니라 팀 내 신뢰 형성과 협업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비판적 사고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기보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에서는 비판적 사고가 업무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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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웹 서비스(AWS) CEO 맷 가먼은 인공지능 시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인공지능 기반 도구가 업무 환경에 더욱 많이 통합됨에 따라 고용주들은 창의력과 적응력 같은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것이며, 이에 따라 비판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리더십

직책과 관계없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팀의 방향성과 분위기에 기여하는 역량입니다. 오늘날의 리더십은 지시나 통제보다 업무가 잘 돌아가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구성원을 위한 소프트 스킬 개발 방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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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은 개인의 성향이나 타고난 자질로만 여겨지기 쉽지만 실제로는 조직 차원에서 충분히 개발하고 강화할 수 있는데요.
인사담당자가 어떤 환경과 제도를 설계하느냐에 따라 소프트 스킬의 수준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조직 차원에서 직원들의 소프트 스킬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설계하기

소프트 스킬 개발에는 일회성 강의보다 워크숍,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등 참여형 학습 방식이 더 효과적인데요.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업무 상황을 재현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세션을 운영하거나 외부 전문가 초빙이나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병행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024 토스 SLASH 컨퍼런스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 스킬 5가지를 주제로, 개인의 성장 곡선에 장기적인 복리 효과를 더하는 핵심 역량으로서의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을 배우는 세션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멘토링과 코칭 문화 구축하기

소프트 스킬은 지식 전달보다 관찰과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니어 직원과 주니어 직원을 매칭해 정기적인 1:1 미팅을 운영하면, 문제 해결 방식이나 커뮤니케이션 태도, 감정 관리 방식이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매니저에게는 코칭 스킬 교육을 제공해, 지시 중심이 아닌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피드백 시스템 정착시키기

360도 피드백이나 동료 피드백을 통해 구성원이 자신의 소프트 스킬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데요. 다만, 피드백은 평가나 비난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도구라는 인식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 자체에 대한 가이드와 교육을 제공하고, 긍정적 피드백과 개선 피드백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상 업무와 소프트 스킬 연결하기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회의 운영 방식, 협업 프로세스, 의사결정 구조 속에 소프트 스킬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에서 발언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거나,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을 검토하도록 유도하는 것만으로도 커뮤니케이션과 비판적 사고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학습 친화적인 조직 문화 조성하기

실수를 학습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질문과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는 분위기에서는 소프트 스킬이 자연스럽게 축적됩니다. 독서 모임, 사내 세미나, 지식 공유 세션과 같은 비공식 학습 활동 역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시로 우아한형제들에서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내 스터디를 모집하여 다양한 직무에 관심이 있는 현업자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협력, 신뢰, 공감과 같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의 역량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방식, 협업 구조, 피드백 경험, 학습 기회는 모두 소프트 스킬이 발현되는 토대가 되며, 이는 조직 몰입도와 협업 효율은 물론 장기적인 성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소프트 스킬 중심의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 조직의 환경이 구성원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지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달램에서 준비한 사내 복지 만족도 설문지를 통해 구성원이 체감하는 조직 문화와 지원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워크숍 등 소프트 스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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