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램지기입니다. 😀
여러분은 티모바일(T-Mobile)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티모바일은 미국과 유럽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이동통신사로, 빠른 5G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통신 업계의 거대 기업인 티모바일은 역동적인 업무 환경과 친근한 분위기의 균형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Forbes Advisor에서 실행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40%의 직원들은 더 나은 직원 혜택을 찾아 일을 그만두거나 이직을 고려한다고 해요. 또한, 직원 10명 중 1명은 더 나은 복지를 받을 수 있다면 급여 삭감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이는 단순히 급여만이 아니라, 의료 보험, 유연한 근무제, 그리고 휴가 정책 같은 복지 혜택이 근무 만족도와 직장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떤 점이 세계적인 인재들이 티모바일에 모여드는 요인이 되었을까요? 이번 콘텐츠에서 자세히 살펴봐요!

*이번 콘텐츠는 PerkUp의 T-Mobile 편을 참고했습니다.
건강 보험
티모바일은 모든 직원들에게 다양한 건강 보험 제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그들의 필요에 맞는 제도를 선택할 수 있죠. 예를 들어 Health Reimbursement Account (HRA), Exclusive Provider Organization (EPO), or the Health Savings Account (HSA) 와 같은 제도 중에서 필요한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 보험 제도는 보험 제공업체인 UnitedHealthcare 혹은 Premera Blue Cross를 통해 받을 수 있다고 해요.
- 포괄적인 의료 혜택: 사전 예방 케어, 입원, 외래 진료 서비스, 그리고 처방 약까지 직원들이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치과 보험: 예방 치과 치료, 기본 치과 치료, 그리고 주요 치과 치료 및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교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안과: 정기적인 시력 검진, 안경과 같은 시력 보조 기기, 그리고 콘텍트렌즈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시력 교정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티모바일의 탄탄한 건강 관련 혜택을 통해 직원들은 부담을 덜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비용에 관련된 부담 없이 퀄리티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웰빙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401(k) 저축 제도
글로벌 기업들이 가장 많이 시행하는 복지 제도 중 하나인데요. 티모바일의 401(k) 제도는 Fidelity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필수적인 혜택이죠. 입사를 한 직원이라면 바로 그날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된 부분이에요. 직원들은 정기 소득의 최대 75%와 보너스 소득의 최대 85%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회사는 이에 대해 일정 비율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는 IRS의 연간 한도 내에서 가능하며 세전(Pre-tax), 로스(Roth), 그리고 세후(After-tax) 세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무한 지 1년이 지난 후 직원들은 고용주 매칭 혜택을 받을 자격이 추가적으로 주어집니다. 직원의 기여금 중 첫 3%는 100% 매칭하고, 그다음 2%는 50% 매칭합니다. 이 매칭은 사전 세금(pre-tax) 또는 Roth 계좌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직원의 재정적 안전을 증진해 직원 유지에 도움을 주고, 저축과 재정적 책임 문화를 조성하죠. 재정적으로 안정된 직원들은 더 집중하고 생산적이며 참여도가 높아져, 회사의 전반적인 성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휴가&유급 휴가 제도(Paid Time Off)

직원들은 가끔 수입에 타격이 오는 것을 걱정하며 쉬거나 휴가를 쓰는 것을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티모바일은 직원들의 개인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삶의 전반적인 웰빙을 가치 있게 생각합니다. 직원들은 즉시 유급 휴가(PTO)를 받을 수 있으며, 휴가는 2주마다 지급되어 수입에 지장을 끼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괄적인 PTO 프로그램 외에도 추가적인 유급 휴일을 제공하여 복지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요. 직원들은 매년 12일의 유급 휴일을 받으며, 그 중 2일은 유동적인 휴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유급 휴일의 급여는 직원의 일반적인 근무 일정에 따라 계산된다고 해요. 이러한 혜택은 조직이 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혜택으로, 직원들이 돈에 관한 걱정 없이 개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급 출산 휴가
곧 부모가 될 직원은 자녀를 맞이하는 기쁨과 동시에 직장에서의 출산 휴가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재정적 불안정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티모바일에서는 유급 출산 휴가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휴가를 눈치 보지 않고 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180일 근무한 후 자격을 얻게 됩니다.
- 출산을 한 부모: 최대 8주 동안 전액 유급 출산 휴가를 받으며, 그 외에도 가족과의 유대 시간을 위한 4주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 출산하지 않은 부모: 입양 등의 이유로 출산하지 않은 부모의 경우에도 최대 4주까지 전액 유급의 가족 유대 휴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 휴가는 두 번에 나누어, 각 최소 8일 이상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급 부모 휴가는 직원 복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는 부모와 갓 태어난 아이 또는 새로 입양한 자녀 간의 초기 유대 기간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정서적 웰빙을 촉진하며 가족 친화적인 조직으로서의 좋은 평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교육 지원

지속적인 학습은 개인적 및 직업적 성장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티모바일은 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교육이나 직업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을 위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수업에 대해 학비, 교재, 수업료 등을 연간 최대 $5,250(약 77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회사의 투자이기도 합니다. 경력 발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에 끌리는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티모바일은 개인적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자녀들의 미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대학 입시 과정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일대일 지도, 대학 지원 전략 설계, 에세이 개인 피드백, 그리고 각종 온라인 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가족들의 발전과 성장까지 지원하는 배려 깊은 혜택입니다.
이번 티모바일의 복지, 어떻게 보셨나요? 복지의 틀은 다른 기업들과 비슷하지만 입사를 한 직원이라면 차별 없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는데요! 이러한 복지 혜택이 직원들이 더 오래 회사에 다니고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직원들이 필요한 것에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복지를 설계하는 것이 곧 장기적인 경쟁력이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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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I & VOI를 활용한 복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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