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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터뷰] 교육 준비 리소스 50% 감소, 롯데오토케어가 첫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작한 방법

롯데오토케어가 첫 근골격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작한 과정과 사무직·현장직에 맞춘 운영 방식, 교육 준비 부담을 절반 이하로 줄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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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Sep 14, 2026
[기업 인터뷰] 교육 준비 리소스 50% 감소, 롯데오토케어가 첫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작한 방법
Contents
롯데오토케어 사례 한눈에 보기01. 자료를 보내는 것만으로 직원들의 행동이 달라질까?02.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필요성, 회사 안에서 어떻게 설명했을까?03. 사무직과 현장직에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해도 될까?04. 첫 건강증진 프로그램, 업체는 어떤 기준으로 골랐을까?05. 직접 강사를 찾던 때보다 준비에 드는 리소스는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06. 직원들은 실제로 움직였을까?07. 교육을 몇 번 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니었습니다롯데오토케어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3가지1. 새로운 조사 없이 이미 보유한 내부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2. 직군별 근무 환경에 맞춰 참여 방식을 다각화했습니다3. 소개서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담당자들의 후기를 직접 검증했습니다08. 좋은 교육 한 번보다, 좋은 습관이 될 때까지📌 이런 고민이 있는 조직이라면 롯데오토케어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우리 회사에 꼭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면?

근골격계 예방 자료와 스트레칭 안내를 꾸준히 전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달하고 쓰이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변화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건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결과를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통증을 호소한 근로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연령대 변화나 조사 대상 확대 등 다양한 변수가 있었겠지만, 기존 방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신호임은 분명했죠.

이에 롯데오토케어 안전보건팀은 행동으로 이어지는 진짜 변화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사무직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밀착형 실습 교육'을,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400여 명의 현장직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스트레칭 챌린지'를 기획했습니다.

사진 롯데오토케어 제공

안전보건팀이 직접 발로 뛰며 기획한 첫 번째 건강증진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


롯데오토케어 사례 한눈에 보기

구분

내용

기업

롯데오토케어

담당 조직

안전보건팀

프로그램

근골격계 질환 예방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작 계기

이전 조사 대비 근골격계 통증 호소 근로자의 증가

대상

사무직 + 전국 현장직 약 400명

운영 방식

사무직 실습형 교육 / 현장직 스트레칭 챌린지

운영 변화

담당자 리소스 50% 이상 감소

이후 방향

한 번의 교육을 반복 가능한 건강 습관으로 이어가기


01. 자료를 보내는 것만으로 직원들의 행동이 달라질까?

기존에도 롯데오토케어는 근골격계 예방 자료와 스트레칭 안내를 꾸준히 배포해 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자료를 전달하는 것과 직원들이 실제 행동을 바꾸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어요.

“자료를 배포한다고 해서 근로자의 자세까지 저절로 바뀌지는 않더라고요.”

특히 사무직은 올바른 자세를 알고 있더라도 업무에 몰입하다 보면 금세 편한 자세로 돌아가기 일쑤였습니다.

이에 이번에는 자료를 추가로 발송하는 대신 직원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자신의 자세를 점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렇게 방향이 바뀐 결정적 계기는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였습니다.

이전 조사 대비 근골격계 통증 호소 근로자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령대 변화나 조사 참여 부서 확대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므로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눈에 띄는 변화가 확인된 이상, 기존보다 훨씬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02.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필요성, 회사 안에서 어떻게 설명했을까?

첫 프로그램을 추진할 때는 '무엇을 할 것인가'만큼이나 '왜 지금 해야 하는가'를 내부 구성원과 경영진에게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이에 롯데오토케어 안전보건팀 윤새벽 대리는 과거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전 결과와 비교했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근로자가 확연히 증가했다는 데이터는 프로그램 추진의 명확한 당위성이 되었죠.

때마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도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전문 강사 초빙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의 현장 목소리와 데이터 기반의 조사 결과가 더해지면서 안전보건팀장과 대표이사의 승인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도 심폐소생술 교육 등 기본적인 안전 활동은 시행해 왔지만, 안전보건팀이 직접 기획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프로젝트였던 만큼 일회성 행사에 그쳤다는 아쉬움을 남기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03. 사무직과 현장직에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해도 될까?

롯데오토케어에는 사무직과 전국 각지에 흩어져 근무하는 현장직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같은 근골격계 예방 활동이라도 직군에 따라 일하는 환경과 접근 가능한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무직은 한 장소에 모여 전문 강사에게 직접 자세 교정을 받고 스트레칭을 따라 하는 실습 교육이 가능했습니다. 반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400여 명의 현장직 근로자들에게 동일한 오프라인 집합 교육을 적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이에 안전보건팀은 사무직에는 실습 교육을, 현장직에는 각자의 일터에서 짧게라도 스스로 반복하는 '사내 스트레칭 챌린지'를 기획했습니다.

“같은 스트레칭이라도 결국 중요한 건 '어떻게 해야 실제로 행동하게 할 것인가'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종류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직군별 환경에 맞춰 '누구나 실제로 참여할 수 있는 판'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04. 첫 건강증진 프로그램, 업체는 어떤 기준으로 골랐을까?

안전보건팀이 주도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내실 있는 콘텐츠는 물론 직원들에게 전달될 '첫인상'까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했습니다.

파트너사인 '달램'을 처음 접한 것은 국제안전보건전시회였습니다. 이후 웨비나 등 달램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살펴보며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검증했습니다. 나아가 최종 선정 전에는 타사 보건관리자들에게 실제 이용 경험과 평판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사진 롯데오토케어 제공

이미 달램의 근골격계 프로그램을 도입한 기업들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생생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개서나 홍보 자료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운영 경험을 가진 담당자들의 필드 검증을 거쳐 최종 업체를 결정했습니다.


05. 직접 강사를 찾던 때보다 준비에 드는 리소스는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교육을 준비하며 롯데오토케어는 구성원들의 업무 특성과 현장이 원하는 교육 방향을 달램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론 위주의 긴 설명보다는 사무직 직원들이 업무 중간중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자세 교정 및 스트레칭'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조율 과정을 거쳐 실제 강의에도 잘 반영되었습니다.

담당자가 직접 강사를 찾아 일정을 맞추고 교육을 기획하던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이번 프로그램 준비에 들어간 리소스는 절반 이하로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직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를 확보하면서도 강사 탐색부터 검증, 일정 협의, 행정 절차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소싱 과정의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었습니다.


06. 직원들은 실제로 움직였을까?

가장 걱정했던 건 이번 교육 역시 직원들에게 '늘 해오던 식상한 안전 교육'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자신의 자세를 점검하고 스트레칭을 따라 해보는 실습 방식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즉각적인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사진 롯데오토케어 제공

“업무 중 항상 어깨가 뻐근하고 불편했는데, 알려주신 스트레칭을 바로 따라 해보니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변화는 교육장 밖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배운 동작을 다시 따라 해보거나, 동료들과 "이 동작이 어디에 좋았더라?"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롯데오토케어 제공

사실 처음부터 거창한 변화를 기대한 건 아니었습니다.

“교육장에서 그냥 듣고 끝나는 강의가 아니라, 다음 날 업무 중 단 한 번이라도 스스로 따라 해보게 만드는 것. 그게 이번 프로그램의 진짜 목적이었거든요.”

"다음에도 이런 실습 교육이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이야기 속에서 안전보건팀은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7. 교육을 몇 번 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운영 결과를 경영진과 관련 부서에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때 안전보건팀이 가장 강조한 건 ‘단순 교육 횟수’ 같은 양적 수치가 아니었습니다. 직원들이 실제로 얼마나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배운 내용을 일상 업무 속에서 단 한 번이라도 직접 실천해 보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설명했습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한두 번의 단발성 교육만으로 완전히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론 교육부터 실습, 지속적인 참여형 캠페인과 상담까지 다양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져야만 비로소 실질적인 예방 효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오토케어가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뜻깊은 첫걸음이었습니다.


롯데오토케어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3가지

1. 새로운 조사 없이 이미 보유한 내부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굳이 비용과 시간을 들여 별도의 조사를 새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처럼 사내에 축적되어 있던 자료를 과거 결과와 비교·분석했고, 여기에서 도출된 변화를 신규 프로그램 추진의 강력한 명분으로 삼았습니다.

2. 직군별 근무 환경에 맞춰 참여 방식을 다각화했습니다

같은 스트레칭 프로그램이라도 사무직과 현장직이 접하는 근무 환경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무직은 한자리에 모여 직접 체험하는 실습 교육으로, 전국 현장직은 각자의 일터에서 짧게 반복할 수 있는 사내 스트레칭 챌린지로 이원화했습니다.

3. 소개서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담당자들의 후기를 직접 검증했습니다

업체 제안서나 홍보 자료만 보고 성급히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타사 보건관리자 네트워크를 통해 실제 운영 경험과 생생한 이용 후기를 듣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했습니다.


08. 좋은 교육 한 번보다, 좋은 습관이 될 때까지

한 번의 교육만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교육 직후에는 자리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따라 하던 직원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이전의 익숙한 습관으로 돌아가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안전보건팀은 좋은 교육 한 번에 만족하기보다, 이것이 직원들의 '지속 가능한 습관'이 될 때까지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가장 큰 성과를 묻는 질문에도 거창한 숫자를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일단 ‘행동으로 직접 시작해봤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첫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이 어떤 방식에 반응하고 변화하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단발성 교육만으로는 지속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솔직한 레슨런도 얻었습니다.

대표이사 역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이런 활동이 앞으로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롯데오토케어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얻은 생생한 현장 반응과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근골격계 예방을 넘어 다양한 영역의 건강증진 활동으로 건강한 일터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 이런 고민이 있는 조직이라면 롯데오토케어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 처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하느라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조직

  • 예방 자료를 꾸준히 배포해도 직원들의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운 조직

  • 사무직과 현장직처럼 근무 환경이 서로 다른 구성원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조직

  • 프로그램 도입은 필요하지만 강사 섭외부터 운영까지 담당자의 실무 부담이 큰 조직

  •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예방 활동을 만들고 싶은 조직


💡 우리 회사에 꼭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면?

임직원의 근무 환경과 직군이 다르면 같은 건강관리 주제라도 접근 방식과 실행 형태는 달라져야 합니다.

달램은 기업별 근무 환경과 대상자의 특성을 분석하여, 근골격계 예방 교육부터 맞춤형 기업 웰니스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원스톱으로 함께합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처음 준비 중이시거나, 직군별 맞춤 운영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달램과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설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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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토케어 사례 한눈에 보기01. 자료를 보내는 것만으로 직원들의 행동이 달라질까?02.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필요성, 회사 안에서 어떻게 설명했을까?03. 사무직과 현장직에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해도 될까?04. 첫 건강증진 프로그램, 업체는 어떤 기준으로 골랐을까?05. 직접 강사를 찾던 때보다 준비에 드는 리소스는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06. 직원들은 실제로 움직였을까?07. 교육을 몇 번 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니었습니다롯데오토케어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3가지1. 새로운 조사 없이 이미 보유한 내부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2. 직군별 근무 환경에 맞춰 참여 방식을 다각화했습니다3. 소개서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담당자들의 후기를 직접 검증했습니다08. 좋은 교육 한 번보다, 좋은 습관이 될 때까지📌 이런 고민이 있는 조직이라면 롯데오토케어 사례를 참고해 보세요💡 우리 회사에 꼭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