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인터뷰 #5] 아이를 위한 심리 상담, 제 마음도 활짝 열렸어요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어 시작한 상담에서, 예기치 못한 희망과 위로를 얻은 직장인이 있습니다. 한 부모 가정으로 아이를 키우는 어느 직장인이 전하는 솔직한 심리 상담 이야기를 지금 전해드릴게요.
Apr 03, 2026
[심리 상담 인터뷰 #5] 아이를 위한 심리 상담, 제 마음도 활짝 열렸어요

아이가 괜찮은 걸까?" 말 한마디 꺼내기 어려운 아이를 곁에서 바라보며, 속으로만 걱정을 키운 날들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아이일수록, 부모의 마음속엔 보이지 않는 불안이 조용히 쌓여가죠.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아이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상담의 문을 두드린 어느 직장인의 진솔한 기록입니다. 아이 전용 센터에서 만난 전문가는 말 없는 아이의 마음을 놀이 치료를 통해 섬세하게 읽어냈고, 그 과정에서 엄마에게도 예상치 못한 위로와 희망적인 이야기를 건네주었습니다.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 상담을 망설이는 마음, 그리고 그 끝에서 발견한 예상치 못한 위안. 이 이야기가 지금 이 순간에도 혼자서 무언가를 감당하고 있는 분들께 작은 용기로 닿기를 바랍니다. 💗


👶 아이 위해 시작한 상담, 엄마의 마음도 열렸다

Q. 안녕하세요, 어떤 고민 때문에 심리 상담을 신청하셨나요?

한 부모 가정으로 아이가 자라고 있어서, 아이의 심리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고 싶었어요. 환경 변화가 많다 보니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고 있을 것 같았는데, 겉으로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아이라서 '이게 맞는 걸까?'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거든요.

Q. 아이를 위한 상담, 좋았던 점과 걱정했던 점이 있었을까요?

좋았던 부분은 상담센터를 지역별로 제가 직접 선택할 수 있었고, 그중에 아이 전용 센터가 있었다는 부분이었어요. 아이한테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됐습니다. 걱정스러웠던 부분은 상담 횟수가 정해져 있다는 부분이었어요. 더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이어지지 못하면 어쩌나 싶었죠.

Q. 상담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아이가 표현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선생님이 놀이 치료를 통해 마음을 읽어주신 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걱정만 했던 저한테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 상담을 통해 얻은 예상치 못한 희망과 위로

Q. 이번에 만난 상담사 선생님은 어떠셨나요?

낯을 정말 많이 가리는 아이인데, 선생님께서 엄마와 자연스럽게 분리될 수 있도록 능숙하게 이끌어 주셨어요. 아이 상담을 약 40~45분 진행하고, 이후에 저한테 10분 정도 따로 피드백을 주시는 시스템이었는데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 전용 센터다 보니 그런 구조가 잘 갖춰져 있더라고요.

Q. 혹시 상담 전에 예상했던 것과 달랐던 점이 있으셨나요?

아이 전용 센터는 처음이라 비교군이 없었는데, 가보니 더 어려운 증상의 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 선생님들의 노하우가 남달랐어요. 크게 문제가 없는 아이임에도 여러 가지를 세심하게 분석해 주시는 부분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Q. 상담 이후 아이와의 일상에서 달라진 점이 있었을까요?

아이 행동이 크게 변하거나 제가 크게 달라진 부분은 딱히 없었어요. 애초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었으니까요. 다만 이런 상담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들을 위한 상담의 기회도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상담을 망설이는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Q. 회사 복지를 통한 상담, 고민 노출이 우려되지 않으셨나요?

달램과 회사의 보안 정책을 미리 확인하고 신청했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다만 조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 정보가 없었거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면 쉽게 신청하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Q. 주변 동료들도 비슷한 걱정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많은 분이 "회사 복지를 통해 상담받는 게 맞나?" 하는 의문을 가지시더라고요. 진짜 힘들 때도 개인적으로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보안에 대한 안내가 더 많이 알려진다면 훨씬 많은 분들이 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상담을 망설이는 동료들에게 한마디 전해주신다면요?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훨씬 쉽고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보안 걱정은 정말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가족 상담도 지원된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 부분도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Q. 복지로 제공된 상담, 회사에 관한 생각도 달라지셨을까요?

그럼요. 개인적으로 이어서 받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회사가 구성원들을 위해 큰 부분을 지원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회사가 아니었다면 상담 자체가 어려웠을 거예요. 그런 부분을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달램의 심리 상담, 말 그대로 ‘달램 그 자체’

Q. 마지막으로, 달램의 심리 상담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신다면?

"달램은 진짜 달램이다."

달래다(달램)는 말처럼, 달램의 상담은 말없이도 알아채 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해결책을 받은 것도,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긴 것도 아니었지만, 마음속에 꽉 차 있던 걱정이 조금 가벼워진 것만은 정말 분명했어요. 그게 달램의 심리 상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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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노트

이번 인터뷰에서 가장 마음 깊이 남았던 지점은 ‘아이를 위하 시작한 심리 상담으로 부모인 본인까지 위로를 받았다’라는 지점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찾아오는 띠뜻한 위로, 이 역시 심리 상담이 주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심리 상담은 문제가 있을 때만 찾는 곳이 아닙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처럼 '내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어서',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어서' 방문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특히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해야 하는 부모님들에게, 전문가가 건네는 희망적인 한마디가 얼마나 큰 숨구멍이 될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달램의 심리 상담이 아이의 마음은 물론, 그 곁을 묵묵히 지키는 부모의 마음까지 달래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말 못한 고민에 마음이 닳아가고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삭혀온 마음, 이제 전문가와 함께 조심스레 꺼내어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회사에서 달램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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