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격 유형에 따라 MBTI를 구분짓듯, 대홍기획의 <웰니스 사피엔스의 탄생>에서 소개된 웰-비티아이(W-BTI)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검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에게 맞는 웰니스 실천법을 알아가봐요-!
대홍기획의 <웰니스 사피엔스의 탄생>은
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여덟가지 웰니스 소비자 유형을 만들었어요. 각 웰니스 소비자 유형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 웰니스 영역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미국의 National Wellness Institute(NWI)의 공동설립자 빌 헤틀러(Bill Hettler) 박사가 구분한 여섯 가지 웰니스 영역(신체적, 정서적, 지적, 사회적, 영적, 직업적 웰니스)에 환경적 웰니스와 재정적 웰니스가 추가되어 총 여덟가지 웰니스 영역이 되었어요. 각 웰니스 영역의 내용을 살피면 다음과 같아요. 이 여덟가지 웰니스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 영역이 균형을 이룰 때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봐요.
MBTI에서 착안해 대홍기획에서 만든 Wellness-Based Type Indicator, 웰-비티아이(W-BTI)를 함께 검사해보고, 그 결과를 분석해볼까요? 위의 테스트 링크를 눌러서, 검사를 실시하고 돌아와주세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달램지기는 내적탐구자형(SIR)이 나왔는데요, 다들 어떻게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위의 사진에서 살필 수 있듯, 웰비티아이의 유형은 셀러브리티형(SEF), 럽마이셀프형(PEF), 나는자연인형(PIR), 내적탐구자형(SIR), 하모니스트형(SER), 평화추구자형(SIF), 프로규칙러형(PER), 보헤미안형(PIF)으로 구분돼요. 이 유형들은
이라는 세 가지 선호지표를 기준으로 구분돼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셀러브리티형이 제일 많고 보헤미안형의 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요. 모든 유형을 함께 분석해보면 좋겠지만, 그 중 세 유형 셀러브리티형(SEF), 나는자연인형(PIR), 그리고 프로규칙러형(PER)을 살펴볼게요.
셀러브리티형(SEF)은 사회적(S), 외향적(E), 감성적(F) 웰니스 행동 경향을 띠는 유형이에요. 마치 MBTI의 E 유형처럼, 셀럽형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소에 방문할 때, 자신의 의견이 인정받을 때 웰니스가 충족되는 걸 느낀다고 해요. 반면, 외적인 완벽함을 추구하거나, 사회의 기대에 지나치게 부응하려고 할 때 이를 압박감으로 느끼게 되면서, 웰니스가 반감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해요. 이 외에 셀럽형이 갖는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나는자연인형(PIR)은 세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속하는 유형으로,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나만의 평화로운 섬을 갖는 데서 웰니스가 충족돼요. 환경과 지속가능성에도 관심이 많아서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것과 같이 자신만의 도덕과 리추얼을 지키며 살아간다고 해요. 반면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할 때는 웰니스가 반감된다고 합니다. 이 외의 자연인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전체 유형 중 두번째로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프로규칙러형(PER)은 목표지향적 루틴을 통해 규칙적 성취를 쌓아가는 데서 만족감을 느껴요. 자신에게 최적화된 관리방식을 찾고 생활루틴을 잘 지킬 때 웰니스가 충족되지만, 반면 노화와 같은 신체적 한계를 느껴 노력이 벽에 부딪힐 때 웰니스가 반감된다고 해요. 프로규칙러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이 외에도 다섯 가지 유형이 더 있으니, 실천유형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웰니스를 실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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